수많은 예능 및 영화 BGM의 교보재. 물론 이 영화가 오마주한 수많은 다른 작품들이 있지만, 그것들을 쿠엔틴만의 덕후력을 십분 활용하여 모아 놓은 작품이다. 뛰어난 오락 영화, 을 드디어 감상했다.남자 간호사 '벅'으로 나왔던 마이클 보웬과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는 에도 역시 등장한다. '타나카' 역으로 나와 '오렌 이시이'에게 목이 잘린 쿠니무라 준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잉꼬대왕'의 성우를 맡았다. 주인공인 우마 서먼은 예전에 전 남편인 에단 호크와 에서 본 적이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 역시 썼던 사람(?)을 다시 쓰는 데에 일가견이 있다.2025.01.14 - [취미/영화] - 후기 후기" data-og-description="쿠엔틴 타란티노 작품은 처음이다. 잔인하지만 재밌다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