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DITE의 인생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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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364

<문라이즈 킹덤> 후기

웨스 앤더슨 작품 중에서도 진짜 재밌게 본 것과 내 취향이 아닌 것이 있었다. 전자에는 , , 가 있고, 후자에는 , , 이 있다. 은 좀 애매하다... 보다는 좋은 것 같은데, 보다는 재미가 없는 느낌이랄까. 여하튼 간에 이렇게 돼서 웨스 앤더슨 작품은 모두 디즈니+를 통해서만 볼 수 있게 되었다.2025.01.26 - [정보] - (2026.02)OTT 고르는 법 추천: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2026.02)OTT 고르는 법 추천: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본 게시글의 이미지는 각 OTT를 추천하기 위해 삽입되었음을 밝힙니다.6년 전쯤부터 OTT를 사용하면서, 꽤 여러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시청하게 되었다. 넷플릭스는 2025년 1월에, 왓챠는 22년도에,..

취미/영화 2026.11.03

<설리: 허드슨 강의 기적> 후기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21세기 작 중 눈여겨볼 만한 작품이다. 나는 그의 작품을 처음 보지만. 사소한 부분에서 올드한 감이 없지 않으나 전형적인 할리우드 영화였다. 한국에서 이런 큰일이 낫어도 이런 식으로 영화를 만들었겠다는 생각이다. 조금 더 신파를 강조했을 수도.비행기를 강에 착륙시킨 것이 최선인지 확실치 않더라도, 전원 생존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낸 기장을 저렇게 죄인처럼 재판에 세우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기장의 사후 고뇌와 죄책감, 막중한 책임감을 다뤘다는 점에서 와 비슷한 점도 보인다.2025.02.13 - [취미/영화] - 후기 후기" data-og-description="*본 글에 사용된 타 저작자의 저작물들은 모두 리뷰를 위해, 이 작품을 추천하기 위해 사용했음을 밝힙니다.에 이어 2025..

취미/영화 2026.11.03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후기

를 보고 스티브 카렐의 팬이 되어 보게 된 작품. 느낌이다. 역시 내 취향은 아니었고, 억지 막장 미국 드라마였다.2025.02.10 - [취미/영화] - 후기 후기" data-og-description="*본 글에 사용된 타 저작자의 저작물들은 모두 리뷰를 위해, 이 작품을 추천하기 위해 사용했음을 밝힙니다.를 굉장히 인상 깊게 봐서, 폴 토마스 앤더슨의 작품은 항상 매우 매우 기대가 된다. " data-og-host="nerdite.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nerdite.tistory.com/entry/%ED%8E%80%EC%B9%98-%EB%93%9C%EB%A0%81%ED%81%AC-%EB%9F%AC%EB%B8%8C-%ED%9B%84%EA%B8%B..

취미/영화 2026.11.01

<겟 스마트> 후기

최근에 정주행 중이라, 스티브 카렐에 완전히 빠져서, 좋은 평가를 받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에서 곧 내려간다길래 심심풀이로 보게 되었다. 차라리 누워서 잠이나 잘 걸 싶었다.전혀 웃기지 않고 한숨만 나왔다. 제발 그 장면, 그 클리셰만큼은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백이면 백 등장. 스티브 카렐, 앤 해서웨이, 드웨인 존슨을 캐스팅할 수 있었던 이유가 뭐였는지 궁금할 정도였다. B급 코미디 영화. 재수강도 안 되는 B0급 영화다. 팬심으로 끝까지 봤지만 정말 최악이다. 내가 봤던 다른 첩보물을 링크로 첨부하기에도 미안할 정도다.특히 '에이전트 99'의 경우 이미 '에이전트 23'과 데이트를 해서 좌천될 뻔한 적이 있으면서 '에이전트 86'과도 관계를 맺는 이유가 뭔지... 이해가 안 돼서 너무..

취미/영화 2026.11.01

<스카페이스> 후기

개인적으론 보다 더 재미있었다. 1983년도 작이지만 그 당시가 느껴지면서도 세련되고 힘찬 연출이 느껴졌다. 을 감독한 브라이언 드 팔마의 작품으로, 알 파치노가 3시간 동안 주연으로 극을 이끈다.2025.09.29 - [취미/영화] - 재개봉 후기 재개봉 후기" data-og-description="*본 글에 사용된 타 저작자의 저작물들은 모두 리뷰를 위해, 이 작품을 추천하기 위해 사용했음을 밝힙니다.세기의 명작이라길래, 재개봉해서 보러 갔더니 별로 재미없었다. 구시대 마초 감성에" data-og-host="nerdite.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nerdite.tistory.com/entry/%EB%8C%80%EB%B6%80-%EC%9E%AC%EA%B..

취미/영화 2026.10.31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 후기

27년도에 호빗 신작이 나온다고 한다. 넷플릭스에서 곧 내려가고, 호빗 3부작이 공개예정이라 하여 보게 되었다. 너무나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 기대를 했으나, 판타지 장르는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걸로. 내 취향은 아니었다.절대 반지를 소멸시키기 위해 운명의 산으로 향하는 반지 원정대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책을 먼저 읽고 왔다면 영화가 더 재미있었을 것이다. 영화 각 편 자체의 러닝 타임도 길지만 특히 2편 3편의 대부분이 전투 장면이라 장대함에서 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크게 재미있다고 보기 힘들 것 같다. 솔직히 전형적인 판타지라 특별함이 없어서 이제 와서 이 스토리를 감상하는 의의를 찾지 못하겠다.그래도 호빗 3부작 나오면 보긴 할 거다. 다만 책을 꼭 봐야겠다는 ..

취미/영화 2026.10.26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후기

넷플릭스 종료 예정이라 보게 되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자전적인 일을 계기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고레에다 감독의 범작으로 추천한다.중산층 가정과 서민 가정의 두 남자아이가 바뀌었다. 고레에다가 자주 사용하는 가족 모티프가 잘 녹아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여자는 산통을 겪고 젖을 주며 어머니가 저절로 되는 반면, 남자는 아버지가 덜 되었다는 걸, 아이가 바뀌는 사건을 통해 느끼고 성장하는 이야기이다.아이가 바뀌었다는 막장드라마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따뜻하게 풀어낼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게다가 이후 더 극적인 사건이 일어나기보다 아이가 바뀐 후 일상에서 어떤 미묘한 변화가 있는지를 담아냈다는 점이 좋았다. 가족의 사소한 일상을 정갈하게 담아내는 카메라는 고레에다 감독이 1등인 것 같다.다만 차갑고..

취미/영화 2026.10.22

<해피 아워> 후기

티빙 이용권 종료 마지막 날에 급하게(?) 보게 된 . 무려 5시간이 넘는 러닝 타임을 자랑한다. 내가 이때까지 본 영화 중 가장 길다. 를 봤어야 하는데, 지난 번 진행됐던 감상회를 티켓팅에 성공했음에도 드랍하는 바람에... 아쉬웠다. 환불하고 3초 만에 매크로가 잡더라.러닝 타임이 긴 영화의 장점은 기나긴 빌드업을 통해 맞이하는 결말에서의 쾌감/감동이다. 그래서 아래에 네 명의 여성 주연과 그 주변 인물들의 관계도를 Gemini에게 부탁하였다. 우연히 '우카이'의 중심 잡기 워크숍에 참가한 후, 친구 사이인 네 여자가 자기 인생의 중심을 재고하고 갈등을 겪다 각자의 happy hour를 찾게 되는 이야기이다.이 영화에는 깊은 함의나 상징을 분석하기보다, 인물들과의 관계와 워크샵 시퀀스, 낭독회 시퀀스..

취미/영화 2026.10.18

<6번 칸> 후기

티빙 한 달 기간이 다 되어 가서 급하게 보게 된 핀란드 영화다. 에서 '이고르' 역으로 나왔던 유라 보리소프가 남자 주인공으로 나온다.2026.05.24 - [취미/영화] - 후기 후기" data-og-description="작년 개봉 때부터 봐야지 하다가 결국 넷플릭스로 보게 된 . 어른 버전 라고 해야 하나? 와 비슷한 정도로 좋았다.션 베이커는 성노동의 비범죄화를 주장하며, 앞으로도 성노동자에 관한 영화를 " data-og-host="nerdite.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nerdite.tistory.com/entry/%EC%95%84%EB%85%B8%EB%9D%BC-%ED%9B%84%EA%B8%B0" data-og-url="https://nerd..

취미/영화 2026.10.17

<미드소마 감독판> 후기

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었다. 당시 언택트톡에서 이동진 평론가와 아리 애스터의 대담까지 감상했는데, 그때 아리 애스터가 대답을 굉장히 신중하게 하면서도 이동진 평론가가 이 영화를 완벽하게 이해했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고 한 게 제일 인상적이었다.넷플릭스에 개봉판이 올라와있기는 하지만, 웨이브에서 굳이 감독판으로 보게 되었다. 감상 후에 나무위키를 보니 '대니'와 '크리스티안'의 관계를 조금 더 설명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길래 잘한 결정으로 생각한다. 한편, 아리 애스터가 최근 서부극에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기도 했고, 워낙 유명한 영화라 보게 되었다. 역시 재미있었고, 이별 영화라는 게 확실히 이해가 되었다(?). '대니'가 그곳의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천천히 가족의 상실(이별)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

취미/영화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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