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중 두 번째로 보게 된 . 몇 년 전 를 본 이후 적잖은 충격을 받고 다시는 박찬욱 감독의 청불 영화를 보지 않기로 다짐했는데, 왓챠피디아에서 예상 별점을 높게 줘서 할 것들을 미뤄두고 어두운 복수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다. 이영애의 파격 연기 변신으로 당시 화제가 되었는데, 박찬욱의 미감과 정서경의 각본, 탁월한 BGM까지 어우러진 굉장히 예쁜 복수극으로 소개할 수 있다.미혼모 '금자'는 '백 선생'에게 아동 유괴라는 누명을 쓰고 13년 동안 복역 생활을 하며 '친절한 금자씨'라는 별명을 갖게 된다. 재소자들을 잘 도운 덕으로 출소 후 교도소 동기들의 도움을 받아 '백 선생'에게 복수를 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어떻게 보면 그녀의 딸과 재회하여 사지멀쩡하게 극이 끝나므로 해피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