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에 사용된 타 저작자의 저작물들은 모두 리뷰를 위해, 이 작품을 추천하기 위해 사용했음을 밝힙니다.뭔 말인지 모르겠는데 감동적이고 인상 깊은 영화는 처음이다. 눈물 나는 개꿈...?다 보고 나서 이동진 평론가 님의 영상을 보니 어머니의 사진을 따라가면 스토리 이해가 좀 더 쉬워진다고 한다... 이것만 보고 영화 볼 걸... 난해한 영화인지 모르고 봤다.원래 모든 인간 관계는 오해에서 시작되는 거죠.'뤄홍우'는 '완치원'이 자신의 어머니를 닮았다며 그녀를 쫓기 시작한다. 관계가 깊어진 후 '뤄홍우'는 '완치원'에게 어머니의 사진을 선물한다. 시간이 지나고 '뤄홍우'의 아버지가 죽자 그는 고향 카이리를 찾는데, 거기서 시계 뒤에 있는 어머니의 사진을 발견한다. 사진이 왜 다시 돌아왔는지를 추적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