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의 이미지는 각 OTT를 추천하기 위해 삽입되었음을 밝힙니다.
6년 전쯤부터 OTT를 사용하면서, 꽤 여러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시청하게 되었다. 넷플릭스는 2025년 1월에, 왓챠는 22년도에, 티빙은 2024년에, 웨이브도 2025년, 디즈니 플러스는 2024년 1월에 2주 무료 체험으로 이용했다. 현 메이저 OTT는 다 구독해 본 것이기에 이번에는 음향/화질에 예민하지 않은 일반인 사용자 관점에서 어떤 기준으로 OTT를 고르면 될 지 알아보려 한다.
비교: 가격, 화질, 동시 스트리밍, 콘텐츠 저장
| 넷플릭스 | 왓챠 | 티빙 | 웨이브 | 디즈니플러스 | |
| 광고형 스탠다드 | 7,000 2대 동시/저장 FHD |
5,500 2대 동시 FHD 15회 저장 |
|||
| 베이직 | 7,900 1대 동시 FHD 5개 저장 |
9,500 1대 동시 HD 200회 저장 |
7,900 1대 동시 HD |
||
| 스탠다드 | 13,500 2대 동시/저장 FHD |
13,500 2대 동시 FHD 300회 저장 |
10,900 2대 동시 FHD |
9,900 2대 동시 FHD |
|
| 프리미엄 | 17,000 4대 동시/6대 저장 4K/HDR 자체 공간 음향 |
12,900 4대 동시 4K/HDR 100개 저장 |
17,000 4대 동시 일부 4K 400회 저장 |
13,900 4대 동시 4K |
13,900 4대 동시 4K/HDR |
왓챠와 웨이브는 연간 결제 시 12% 할인된다. 디즈니플러스는 16% 할인된다.
2025.02.02 - [취미/영화] - 영화 고르는 법 추천: 왓챠피디아, 키노라이츠
영화 고르는 법 추천: 왓챠피디아, 키노라이츠
독서나 영화 기록 앱, 변형된 SNS로 앱이 우후죽순 등장한다. 그중에서 건질 만한 두 앱을 소개한다. 아마 이미 많이 알고 있을 텐데, 주로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나는 주로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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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란 720p를, FHD는 1080p를, UHD는 4K(1080p보다 4배 좋음)를 의미한다. 엄밀히 말하면 UHD가 4K보다 더 큰 개념이다. HDR은 명암과 색상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해상도를 뜻하는 아래 용어와는 다른 기술이다.
HD < FHD <<<< 4K
넷플릭스
가장 유명한 OTT이자, 자체 프로그램의 파급력이 가장 센 플랫폼이다. 오리지널/독점 콘텐츠의 강점은 현재까지 OTT 수익성의 유일한 강화 방안이라 생각한다.
PC나 모바일 모두 UI가 깔끔하고, 사용자 맞춤 알고리즘을 지원한다(성능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N 마크가 붙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만을 보아놓은 감상관 카테고리가 따로 없다는 게 제일 아쉽다. 검색 시스템도 아주 좋다. 검색하면 비슷한 작품들이 따라 나와 감상을 유도한다.

유튜브와 반대로, 무광고 월정액부터 시작하여 광고형 월정액을 출시했다. 광고를 없애기 위해 돈을 내는 건 아깝게 느껴지지만 광고를 보고 더 싸게 OTT를 구독할 수 있다면 끌리는 건 왜일까. 광고형 스탠다드는 광고를 봄으로써 돈을 번다는 느낌이 강하다.
다만 2025년 5월 부로 광고형 스탠다드의 요금을 5,500원에서 7,000원으로 올렸다. 다른 것은 안 올린 것을 보니 광고형 스탠다드를 통한 유입이 꽤나 성공적이었던 것 같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으로 결제하면 여전히 4,900원으로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를 부가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Microsoft Store에 Netfilx 앱이 따로 있어 PC와 모바일 스트리밍 모두 체감상 성능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자체 콘텐츠의 경우, 영화,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등 스펙트럼이 넓어 많은 사용자들을 포섭하기 딱 좋다. 콘텐츠 제작자들도 많은 투자금에 비교적 자유로운 제작 환경, 실패 부담 덕분에 넷플릭스를 선택하는 것 같다. 넷플릭스를 배급 및 제작으로 선호하는 감독들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고, 향후에도 넷플릭스를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 생태계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브리 대표 애니메이션들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유일하게 개별 구매 시스템이 따로 없다. 장점이자 단점이다.
2024.12.24 - [취미/영화] - <이제 그만 끝낼까 해> 후기
<이제 그만 끝낼까 해> 후기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를 결제해 봤다. 유튜브의 미친 광고 시스템에 이미 익숙해진 터라 오히려 신선했다. 과도한 시청을 방지할 수도 있고, 커피 한 잔 값만 아끼면 한 달 동안 볼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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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다고 한다. 연간 결제는 지금 시점에서 비추천이다. 100원 주고 소장 결제한 게 있으면 올해 안에 보는 게 좋겠다. 나도 <인사이드 르윈> 봐야 하는데....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국내 OTT의 시초로써 꽤나 인기를 끌었다. 몇 년 전에 2주 무료로 처음 써본 것 같다.
최대 장점은 알고리즘. '왓챠피디아'라는 우리나라 iMDB라고 할 수 있는 영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캐스팅 정보도 제일 정확하다. UI를 보면 알 수 있듯 검색 기능이 맨 위에 있다. 가장 자신 있다는 얘기다. 넷플릭스는 공개 예정 기능이 가운데 있는 걸로 봐서는 콘텐츠를 들여오는 것에 자신이 있는 것이고.

다른 OTT에 없는 고전 영화, 예술 영화 특히 동양권 영화들의 라인업이 좋다. 왓챠피디아와 연동되기 때문에 왓챠피디아에서 높은 별점을 준 작품들이 내 알고리즘에 반영된다. 국내 OTT 중에서는 사용자 정보 수집 및 활용 능력이 최고이다.

단점은 자체 콘텐츠가 이제 거의 없다시피 하고, 웹툰이나 개봉관 등 다른 OTT에 없는 기능을 들여오는데 조금 조잡해 보인다. 독점 콘텐츠도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고, 새로 나오는 걸 보고 싶은 사람들은 선택하지 않을 것 같다. 아마 신규 유입보다는 재가입을 유도하는 게 낫지 않을까.
<파벨만스> 이동진 평론가 왓챠 파티 때 파티 기능을 한 번 써본 적이 있는데, 혼자 OTT를 볼 게 확실하다 싶은 시네필은 왓챠도 좋은 선택이다.
2025.05.29 - [취미/영화] - <만춘> 후기
<만춘> 후기
을 잠잠하게 보고서 곧바로 시청했다. 유성 영화를 보니 속이 다 시원했다...2025.05.29 - [취미/영화] - 후기보다 자근자근 전개된다. 늦었지만 봄을 맞이하는 '노리코'와 '소미야'의 모습이 더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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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웨이브와 합병을 목전에 두고 있다. CJ ENM에서 만든 OTT이다. 요즘 사람들이 TV를 잘 안 보기 때문에, 티빙을 통해 '방영 시간'이 아니라 '내 시간'에 맞춰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보인다.
모바일 UI는 웨이브와 비교할 만하다. 자세한 비교는 웨이브 섹션에서 하겠다.
신규 가입 포인트는 TV 라이브와 스포츠. 티빙의 독점 콘텐츠나 다름없다.
독점 기능(라이브, 스포츠) + 자체 콘텐츠(환승연애...)
애니메이션 시청자들에게도 티빙은 탁월한 선택이다. 짱구 4~24기를 지원하며, 아따맘마, 코난 등 메이저 애니메이션을 지원하여 라프텔과 같은 비교적 매니악한 OTT의 장점(구독 충성도)을 살짝 가져온다.

키즈 카테고리가 따로 있어, 아빠는 야구 보고 아이들은 또봇(요새 애들 뭐 보냐) 보는 것도 가능하다. 가정의 평화를 가져오는 티빙^^ 아래는 내 계정으로 로그인한 PC 화면을 캡처했다.

요금제 선택지가 4개로 제일 다양하다. 이번에 조사하면서 티빙에도 광고형 스탠다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혼자 쓴다면 광고형 스탠다드를, 가족이서 쓴다면 스탠다드 이상을 선택해야겠다.
국내 OTT 중 유일하게 개별 구매 기능이 없다. 그리고 예전에는 파라마운트, 지금은 애플 TV와 제휴하여 해외 OTT 독점 콘텐츠를 들여오려고 하는 것 같다. <파친코> 보고 싶은 사람은 지금 티빙을 구독하길.
2024.02.27 - [취미/영화] - <인 디 에어> 후기
<인 디 에어> 후기
티빙에만 있는 명작들을 골라 보려고 한다. 최근 크라임씬에 꽂혀 밥 먹으면서 계속 보다가, 영화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놉시스부터 마음에 들었다. 포스터를 보니 좀 옛날 영화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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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곧 티빙과 합병될 것이기 때문에 첫 달 100원을 아직 못 쓰신 분들은 서두르시길. 지상파 3사(KBS, MBC, SBS)와 SKT가 만든 플랫폼이었다. 2025년 9월 30일 부로 SBS가 넷플릭스와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SBS 콘텐츠들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웨이브가 '옥수수'이던 시절부터 무료 콘텐츠를 봐 오던 나로서는, 이름을 웨이브로 변경하고 완전한 월정액 플랫폼으로 나아간다고 했을 때 눈물을 훔치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 생각하면 우리나라 안에서는 꽤 빨리 시류에 탑승한 셈이다.
다른 OTT들은 모두 UI 화면으로 소개하는데, 웨이브만 유일하게 그런 이미지가 없다. 다행히도 구독 중일 때 캡처본이 있었다.

메뉴바가 티빙과 비교할 만하다.
티빙: 드라마-예능-영화-스포츠-애니-뉴스-라이브
웨이브: 드라마-예능-영화-애니-해외시리즈-시사교양-키즈-영화플러스-LIVE
자신있는 순으로 나열했다고 보면 된다. 티빙은 웨이브와 달리 해외시리즈 분류가 따로 없다. 다른 OTT의 경우 '시리즈' 안에 국내 드라마와 해외시리즈가 포함되어 있다.
추천 알고리즘 기능이 아예 없다. 내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찜했든 UI 콘텐츠 배치와는 무관하다. 그래서 더 내가 보고픈 콘텐츠에만 고이게 된다.
웨이브는 첫달 100원만 구독해보면 굳이 더 이어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만 SKT 사용자라면 멤버십 할인으로 타 OTT보다 저렴하게(혹은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2025.02.03 - [취미/영화] - <해변의 폴린> 후기
<해변의 폴린> 후기
오늘은 . 에릭 로메르 감독전을 스스로 열고 있다. 웨이브 구독자라면 꼭 에릭 로메르 감독의 작품 12편을 차례대로 보길 권한다.이 영화는 에릭 로메르의 다른 영화들에 비해 좀 튀는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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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처음에는 디즈니 좋아하는 사람들만 구독하는 건가? 구독하는 사람이 많으려나? 싶었는데 의외로 독점 콘텐츠가 볼 만하다. 국내 출시 초반에 <무빙>으로 인기를 끌었다가, 요즘에는 마블 신작도 화제성이 낮아진 추세고, 내셔널 지오그래픽만 매일 볼 수는 없으니 신규 유입이 확 늘기는 어렵다. 확 끌리는 자체 콘텐츠가 나오지 않는 이상.

메가박스에서 <위시>를 본 후 2주 무료 이용 쿠폰을 받은 걸로 잠깐 감상했다. 위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스타워즈, 마블, 픽사, 디즈니, 내셔널 지오그래픽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또한 서치라이트를 디즈니가 인수하여, 수작들을 독점으로 볼 수 있다. 독점 작품들 몰아보기 용으로 단기 구독을 추천한다.
2024.02.20 - [취미/영화] - <업> 후기(결말 포함)
<업> 후기(결말 포함)
*본 글에 사용된 타 저작자의 저작물들은 모두 리뷰를 위해, 이 작품을 추천하기 위해 사용했음을 밝힙니다.이걸 이제야 올린다. 현생이 그렇게 바쁘진 않았으나, 내 일상을 기록해야 한다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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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추천
추천 키워드들을 중요도순으로 배열해보았다.
- 넷플릭스: 자체/독점 콘텐츠, 최신 유행작, 넓은 스펙트럼
- 왓챠: 1인 시청, 추천 알고리즘, 독립/예술/고전 영화
- 티빙: 가족 단위 시청, 스포츠, 케이블 방송, 독점 콘텐츠
- 웨이브: 명확한 표적 콘텐츠, 지상파 방송, 첫달 100원
- 디즈니플러스: 가족 단위 시청, 독점 콘텐츠, 복수 구독
- 해외 콘텐츠를 보고 싶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 TV 대신에 OTT를 구독하고 싶다: 티빙, 웨이브
- 예술 영화를 보고 싶다: 왓챠, 넷플릭스
잘못된 정보는 언제든지 댓글 바란다.
2025.07.08 - [취미/영화] - <드라이브 마이 카> 후기
<드라이브 마이 카> 후기
꽤나 길었다. 오프닝 크레딧도 시작 후 40분 정도가 되어서야 나왔던 것 같다. 무라카미 하루키 원작이라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굳이 소설이 보고 싶지 않아졌다(negative).한국 배우가 조연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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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 [정보] - 걸어가면서도 공부할 수 있는 앱 추천: anki
걸어가면서도 공부할 수 있는 앱 추천: anki
https://apps.ankiweb.net/ Anki - powerful, intelligent flashcardsChoose a platform from the left. Source code Anki's source is available on GitHub. There are instructions for building in the docs/ folder. If you encounter problems with the build system 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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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8 - [정보] - 이과 비전공자가 옵시디언 쓰기
이과 비전공자가 옵시디언 쓰기
https://obsidian.md/ ObsidianObsidian: A knowledge base that works on local Markdown files.obsidian.md옵시디언은 코딩을 통해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노트 앱이다. 어제 옵시디언을 설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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