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리코르디아'가 프랑스어로 '자비'라는데, 이 영화의 어디에서 자비를 느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 축축하고 이상한 영화라는 생각만 들었다.내 기준으로는 버섯과 페니스를 일치시키는 것도 변태스러운 사고방식이라, 종교와 sex를 섞은 상징적인 영화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 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2024.08.26 - [취미/영화] - 언택트톡 후기 언택트톡 후기" data-og-description="살면서 본 영화 중 가장 어려웠다. 종교적 상징에 밝지 않아 졸음을 참으며 끙끙대면서 봤다. 이번에는 언택트톡 전에 10분의 인터미션이 있었는데, 일어나서 극장 밖에서 잠깐 엉덩이 스트레칭(" data-og-host="nerdite.tistory.com" data-og-source-url="h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