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 by Frame

앞으로 본 카테고리에는 chatGPT와의 대담 내용 및 내 자유 글쓰기 기록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이미 옵시디언에 기록해 놓은 내용을 옮기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1일 1 업로드가 가능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질문한 건 많은데, 사실 대담 형식은 아직 잘 없다. 그래서 당분간은 분량이 적을 수 있다. 다만 충분히 생각해 봄직한 질문들이다. 앞으로는 질문 위에는 이 질문을 선정한 계기, 질문 아래에는 GPT의 대답에 대한 생각, 본 질문에 대한 내 생각들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부디 이 블로그가 AI의 발전에 편승할 수 있길 바란다... 한국에서 생명과학 연구원으로 취업하려면 어떤 활동을 해야 하나요? 한국에서 생명과학 연구원이 되기 위해, 취업 기회를 향상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몇 가지 활동이 있다: 관..

어제 3회 차 언택트톡에 참여했다. 생애 첫 번째 언택트톡이자 두 번째 영화 평론 행사에 참여한 것이다. 나는 이동진 평론가께서 말씀하신 것 중 마지막에 지평선 맞추는 장면밖에 파악하지 못했다. 어제 내 아이디어 수첩에 적었던 내용과 맥락이 일치해서 소름 돋았다. 나는 중용을 지키기 위해 내 감정의 추이를 지켜본다. 나만의 '감정 파동 그래프'를 그리는 것이다. x축은 시간, y축은 감정인데, (-) 감정과 (+) 감정으로 나누어 기쁨과 즐거움이 많아지면 그래프는 상승하고, 두려움과 슬픔 등이 많아지면 그래프는 하락한다. 모든 감정을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는 없겠지만, 현재 내가 구상한 방법 중에서는 내 감정을 인지하기에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래프의 수치가 위로 솟았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