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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본 카테고리에는 chatGPT와의 대담 내용 및 내 자유 글쓰기 기록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이미 옵시디언에 기록해 놓은 내용을 옮기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1일 1 업로드가 가능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질문한 건 많은데, 사실 대담 형식은 아직 잘 없다. 그래서 당분간은 분량이 적을 수 있다. 다만 충분히 생각해 봄직한 질문들이다.
앞으로는 질문 위에는 이 질문을 선정한 계기, 질문 아래에는 GPT의 대답에 대한 생각, 본 질문에 대한 내 생각들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부디 이 블로그가 AI의 발전에 편승할 수 있길 바란다...
한국에서 생명과학 연구원으로 취업하려면 어떤 활동을 해야 하나요?
한국에서 생명과학 연구원이 되기 위해, 취업 기회를 향상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몇 가지 활동이 있다:
- 관련 학위 취득: 당신은 인정된 대학에서 생물학, 생화학 또는 생명공학과 같은 생명과학 관련 학위를 취득해야 한다. 당신은 또한 당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석사나 박사 학위를 추구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 연구 경험을 쌓으십시오: 연구직에 경쟁력 있는 지원자가 되기 위해서는 연구 경험이 있어야 한다. 관심 분야의 연구소, 대학 또는 회사에서 연구 보조 또는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찾으십시오.
- 콘퍼런스 및 세미나 참석: 학회와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은 당신의 분야의 최신 연구를 따라갈 수 있고 다른 연구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그것은 또한 당신이 당신 자신의 연구를 발표하고 잠재적인 고용주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 연구논문 게재: 과학저널에 연구논문을 게재하는 것은 자신의 전문성을 입증하고 과학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 당신의 연구를 당신의 분야와 관련된 평판이 좋은 저널에 게재하도록 노력하세요.
- 관련직 지원하기: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채용공고를 눈여겨보고 자신의 자격과 경력에 맞는 직종에 지원하기 바란다. 작업 게시판, 회사 웹 사이트 및 기타 리소스에서 작업 목록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계를 따름으로써, 여러분은 한국에서 생명과학 연구원으로 취업할 기회를 늘릴 수 있습니다.
사실 오늘 내용은 너무 당연해서 코멘트할 말이 없다.
다만 내가 생각하기에 생명과학 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 학부 연구생 경험: 이게 있으면 좋은 대학원을 가거나, 연구직 진로에 확신을 가지기 좋을 것 같다.
- 다양한 랩 탐방: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내가 진학하고 싶은 전공에 어떤 랩들이 존재하는지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특히 본전공이 아닌 복수전공이나 부전공하고 있는 과로 대학원을 가고자 할 경우 본인이 직접 알아보지 않으면 자대 내에서 정보를 얻기가 어려운 것 같다. 그리고 세부 전공에서 어떤 교수가 유명한지 알아두면 더 좋겠다. 좋은 대학원이라 해도 인기 없는 랩도 있으니 말이다.
- 지식: 학점도 물론 중요하지만 학점은 성실성의 지표일 뿐이라 생각한다. 시험을 잘 본다고 해서 그 과목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속단할 수는 없다. 각 과목의 체계를 알고, 모르는 게 생겼을 때 어떻게 찾아봐야 하는지만 알면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은 저학년 나부랭이가 하는 소리이니 무시해도 된다. 하지만 나도 BRIC에서 대학원 진학 고민과 관련된 조언 게시물을 꽤 본 적이 있다.
오늘은 그냥 이 정도로 끝내도록 하겠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댓글로 남겨주길 바란다. 나도 내가 대학원을 갈지, 간다면 자대 대학원을 갈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다만 계속 관심을 가지고 동향을 알아보려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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