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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와 로키타'에 이어... 내 스타일은 아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옛날 버전 같달까.
하나이면 나쁘고 둘일 때 좋다.
찰리가 알려준 도박 규칙이자, 이 영화의 주제이다. '매그놀리아'의 주제와는 정반대라고 봐도 되겠다.
One is the loneliest number that you'll ever do
Two can be as bad as one it's the loneliest number
- '매그놀리아' OST
나는 '매그놀리아'의 메시지가 훨씬 더 마음에 든다.
'레인 맨'은 일단 찰리가 그렇게 갑자기 형에 대한 감정이 바뀐다는 게 나로서는 이해가 안 됐다(물론 영화 상에서 그 이유는 명확하게 나와있고, 나도 그걸 인지했다). 그냥 영화의 주된 감정선이 '감동'인 게 나한테는 흥미롭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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