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DITE의 인생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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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 2

<귀향> 후기

요새 약간 영태기인 것 같아서 하루에 두 편 이상은 자제해야겠다. 보다 훨씬 자극적이고, 막장이다.2024.11.20 - [취미/영화] - 후기 후기" data-og-description="CGV에서 개봉을 맞아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전'을 한다. 개인적으로 포스터들이 채도가 높아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영화는 포스터 색만큼이나 강렬하고 진하다.제목에서 가리키는 '신경쇠약 " data-og-host="nerdite.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nerdite.tistory.com/entry/%EC%8B%A0%EA%B2%BD%EC%87%A0%EC%95%BD-%EC%A7%81%EC%A0%84%EC%9D%98-%EC%97%AC%EC%9E%90-%ED%9B%84%E..

취미/영화 2024.11.23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후기

CGV에서 개봉을 맞아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전'을 한다. 개인적으로 포스터들이 채도가 높아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영화는 포스터 색만큼이나 강렬하고 진하다.제목에서 가리키는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는 아마 주인공인 '페파'일 것이다. '페파'는 '이반'에게 부재중 음성메시지로 이별 통보를 받는다. '이반'은 실제 모습보다 목소리로 훨씬 많이 등장하고, 전화기가 제일 중요한 사물로 등장한다. '이반'을 실제로 만나 대화하기 위해 '페파'는 3일 동안 고군분투한다. 두 사람의 직업이 성우라는 것도 굉장히 의미심장하다.오프닝에서는 원색을 배치한 콜라주가 여러 장면 등장하는데, 극의 미장센과 상응하는 면이 있다. '페파'의 집은 동식물이 굉장히 많은 펜트하우스이다. 한편, 여러 조각이 만나 하나의 장면을 ..

취미/영화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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