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omang.com/t/journeywithmangd3/result/60159478?from_detail=True
내가 지금 충분한 것은
- 자기 효능감(특정한 상황에서 자신이 적절한 행동을 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신념 또는 기대감)
- 유난 떨지 않고, 묵묵히 할 일에 집중함
- 남들이 지나칠 법한 부분에 의문을 가짐
- 문제를 보고,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저울질
내가 지금 부족한 것은
- 주도성
https://poomang.com/t/journeywithmangd3
크리스마스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었다. 시험 끝난 직후 바로 생산적인 일을 하는 나 자신...ㅎㅎ
책을 읽으면서 주도성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하지만 아직 내가 가진 절대치는 부족한 것 같다. 내 일생의 목표로, 이 책에 나온 이론에 점점 더 가까워지는 나 자신을 설계해야겠다.
'사색가'라는 표현이 참 좋은 것 같다.
사색가: 사색하며 진리 탐구에 힘쓰는 사람
사색: 어떤 것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이치를 따짐
블로그에 나에 대한 글을 쓰니,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용어들을 접할 수 있어 좋다. 앞으로는 무슨 글을 쓰든 사전을 켜 놓고 작업해야겠다. 평소 쓰던 단어라도 이참에 정확한 뜻을 알고, 어휘력을 키우고 싶기 때문이다. 초중등 시기에는 한국어 어휘집이 따로 있던데, 어른의 어휘력은 실생활에서 습관적으로 키우는 게 정답인 것 같다. 요즘 영어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고,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영어 이외의 언어를 익힐 필요가 크지 않은 내 입장에서는 1) 한국어와 2) 영어로 깊은 사고를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언어 하나를 깊이 익히는 것이 여러 언어를 기초 회화까지 아는 것보다 더 힘든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언어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사람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한국말 활용을 잘한다. 나는 다른 언어는 필요 없고 한국어로 제대로 된 글이나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으면 한다.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버튼 한 번씩 부탁드리고 다음에 더 좋은 콘텐츠 만들겠습니다. [nerd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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